'코드-비밀의 방' 8인의 생존자, 새로운 게임 시작...김희철이 고르는 멤버는?

입력 : 2016-01-15 17: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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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스투데이 김상혁 기자] JTBC '코드-비밀의 방'에서 지하 6층으로 올라온 8인의 생존자가 새로운 게임을 시작한다.
 
15일 방송되는 '코드-비밀의 방' 3회에서는 지난 방송에서 탈출했던 멤버들이 순서대로 자신과 함께 방에 들어갈 파트너를 선택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최근 녹화에서 지난 회 우승자였던 김희철이 가장 먼저 파트너 선정에 나서자 그의 선택에 관심이 집중 됐다.
 
이미 김희철은 신재평과 이용진이라는 든든한 연합 멤버가 있었지만, 모두가 팀이 되길 원하는 절대강자 오현민을 선택할 수 있는 상황에 긴장감이 맴돌기도 했다.
 
이와 함께 어렵사리 문제를 풀고 받은 힌트가 의미를 알 수 없는 것들이 많아 출연진을 혼란에 빠뜨리는 모습도 선보인다. 그림과 외국어, 상형문자까지 등장해 힌트가 힌트가 아니게 된 것.
 
지난 방송에서 활약했던 김희철과 정준하는 물론, 오현민과 신재평 등 강자들도 혼란스러워한 건 마찬가지였다. 여기에 최송현과 백성현은 그 간의 은밀했던 연합을 깨고 예민하게 대립각을 세워 긴장감을 한층 더한다.
 
두뇌싸움이 더욱 치열해지는 '코드-비밀의 방'은 15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사진=JTBC 제공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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