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레이캬비크의 '불금', 들뜬 마음 감추지 못한 바보 '포스톤즈'

입력 : 2016-01-15 22: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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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스투데이 김상혁 기자] tvN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편'의 '포스톤즈'가 아이슬란드의 밤거리를 소개했다.
 
15일 방송된 '꽃보다 청춘' 3회에서는 정상훈, 조정석, 정우, 강하늘 일명 '포스톤즈'가 아이슬란드의 수도 레이캬비크를 떠나 링로드 여행길에 오르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레이캬비크의 '불금'이 궁금했던 포스톤즈는 밤 11시가 넘어 밤나들이에 나섰다. 이들은 옷을 갈아입으며 댄스 본능를 발휘하는 등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금요일 밤의 레이캬비크는 라우가베구르 거리를 시작으로 긴 밤을 즐기기 위한 많은 사람들이 쏟아져나온다. '포스톤즈'는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인사를 건네며 즐거워했다.
 
강하늘은 "우리는 이제 4명. 완전체"라며 '포스톤즈'의 완성을 기념하기도 했다.
 
또 정우는 "오늘 남은 돈 다 써버릴까"라고 얼결에 말하자 정상훈은 "동의합니다"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tvN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편'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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