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투데이 김상혁 기자] tvN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편'에서 정우가 동생의 돈을 갈취할 계획을 털어놨다.
15일 방송된 '꽃보다 청춘' 3회에서는 정상훈, 조정석, 정우, 강하늘 일명 '포스톤즈'가 아이슬란드의 수도 레이캬비크를 떠나 링로드 여행길에 오르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아이슬란드에서의 3일째를 맞는 '쓰리스톤즈'의 정우는 첫 아칭을 맞은 막내 강하늘에 첫날의 소감을 물었다.
강하늘은 "형님들하고 있으니까 너무 좋다"며 "형님들이 신발 사주니깐"이라고 답했다.
정우는 "아냐, 네가 가지고 온 돈으로 내 신발을 살거야"라며 막내의 쌈짓돈을 갈취하려는 계획을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N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편'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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