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투데이 김상혁 기자] tvN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편'에서 댄스 배틀이 벌어졌다.
15일 방송된 '꽃보다 청춘' 3회에서는 정상훈, 조정석, 정우, 강하늘 일명 '포스톤즈'가 아이슬란드의 수도 레이캬비크를 떠나 링로드 여행길에 오르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저녁 시간 후 인터뷰 연습까지 마친 포스톤즈는 김광석의 노래를 듣기 시작했다.
김광석의 잔잔한 노래가 흐르자 '납뜩이' 조정석은 갑자기 춤을 추기 시작했다. 조정석은 "김광석 노래엔 역시 팝핀이지"라며 관절을 꺾기 시작했다.
이를 즐겁게 지켜보단 정상훈은 질 수 없다며 자리에서 일어나 팝핀을 추기 시작했다. 스톤 1,2의 팝핀 대결에 정우와 강하늘은 웃으며 바라봤다.
정상훈은 이내 앉았지만 조정석은 흥을 그치지 못하게 계속 김광석 노래에 맞춰 팝핀 댄스를 춰 웃음을 안겼다.
사진=tvN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편'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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