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이시아
 
[비에스투데이 김두연 기자]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의 이시아가 조진웅의 짝사랑으로 첫 등장했다.
 
23일 방송된 '시그널' 2회에서는 김원경(이시아)이 청순한 자태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김원경은 1989년 과거의 인물로, 당시의 특색을 살린 롱스커트와 긴 헤어스타일한 청순한 인물.
 
이날 원경은 자신의 발걸음에 맞춰 따라오던 재한(조진웅)을 의식하지 않고 차분히 걸어가는 모습으로 극의 긴장을 더했다.
 
이어 재한은 원경의 얼굴을 보기 위해 설렘 가득한 눈빛으로 집 앞을 살피며 그녀를 향한 순애보를 보여 여심을 설레게 했다.
 
재한과 그의 마음을 송두리째 빼앗은 원경의 관계가 어떻게 그려질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시그널'은 매주 금, 토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사진=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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