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월화극 1위
[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가 시청률 소폭 상승을 보이며 월화극 1위를 지켰다.
2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육룡이 나르샤' 33회는 전국 가구 기준 14.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32회 시청률 14.9%보다 0.1% 상승한 것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방원(유아인)이 적룡(한상진)을 찾아가 공양왕(이도엽)과 포은선생(김의성), 그리고 삼봉선생(서현철)의 움직임을 파악해달라고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화려한 유혹'은, KBS2 '무림학교'는 3.5%를 기록했다.
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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