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희와 함께 환상적인 폴 댄스 무대 펼칠 것."
 
폴 댄스 전문가 오현진이 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별관에서 진행된 KBS2 설 파일럿 '머슬퀸 프로젝트' 녹화현장에서 가희와 함께 선보일 퍼포먼스를 소개했다.
 
이날 오현진은 "우리 팀은 '폴 댄스'를 준비했다"라며 "기간을 짧았지만 최상의 퀄리티를 내기 위해서 노력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댄스 하면 가희고 가희 하면 댄스지 않냐"라며 "불가능을 가능으로 이끌어내는 환상적인 무대를 보여드리겠다"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머슬퀸 프로젝트'는 걸그룹 건강미녀 8인방이 시청자들을 대신해 국내 최고 트레이너들로부터 몸매 가꾸기 비법을 전수 받는 과정을 담아낸다.
  
트와이스 정연, AOA 찬미, 달샤벳 수빈, 나인뮤지스 경리, 애프터스쿨 전 멤버 가희, 천상지희 더그레이스에서 솔로 활동 중인 스테파니와 헬로비너스의 나라 등이 출연한다. 오는 9일 방송.
    
사진=KBS2 제공
 
비에스투데이 김두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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