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유상무가 출연해 열애 사실을 밝혔다.
15일 방송되는 '비정상회담'에서는 장동민과 유상무가 게스트로 출연해 '베스트프렌드'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MC 유세윤은 "얼마 전 장동민이 나비와의 연애를 공개했는데 유상무도 연애중인 사람이 있다면 밝혀라"고 말했다.
이에 유상무는 "나도 현재 만나는 사람이 있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
한편 '휴대전화상 198명의 친구와 인연을 끊고 싶다'는 청년의 안건에 대해 중국대표 장위안은 "자신을 도와주지 않았다고 해서 친구와 인연을 끊는 건 잘못된 행동이다"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반면 브라질 대표 카를로스 고리토는 "수백 명의 친구를 유지하느니 진정한 친구 몇 명만 만들어서 시간을 투자하는 하는 게 맞다"고 반박해 뜨거운 토론을 예고했다.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사진=KBS2 제공
비에스투데이 김두연 기자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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