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한 매력으로 사랑받는 걸그룹 러블리즈의 멤버 케이 서지수 유지애 류수정 네 명이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 3월호를 통해 4인 4색의 매력을 뽐냈다.
 
화보 속 러블리즈는 이름처럼 러블리한 파스텔 컬러의 의상과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애교로 언니들을 녹이는 케이는 생기있게 블러셔로 포인트를 줬고, 최근 남심을 저격하는 서지수는 연한 그린 컬러를 눈가에 더해 인형 같은 매력을 뽐냈다.
 
뽀얀 피부의 유지애는 깨끗한 스킨과 핑크립으로, 최근 '빵떡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류수정은 하늘색으로 눈매를 밝힌 상큼한 메이크업을 보였다.
 
네 사람은 형광등처럼 주변을 밝히는 분위기로 화보 촬영에 임해 촬영장에 계속 웃음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화사한 매력으로 무장한 러블리즈의 화보는 '마리끌레르' 3월호와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마리끌레르 제공

김상혁 기자 sunny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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