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박태준, 유재석과 인증샷 "이런 기분이었구나"

입력 : 2016-02-23 07:10:25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얼짱 출신 웹툰작가이자 사업가인 박태준이 '동상이몽'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유재석과 찍은 인증샷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박태준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좋은 기를 받는 것 같다는 게 이런 기분이구나 올해는 작년에 힘들었던 일들이 잘 풀릴 것 같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태준과 유재석은 환하게 미소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2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는 쇼핑몰을 운영하는 고3 딸과 직원으로 일하는 엄마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젊은 나이에 성공한 사업가로 스튜디오에 출연한 박태준은 최근 연매출을 200억 정도 기록하고 있다고 밝혀 모두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다.
 
박태준은 엄마를 직원으로 둔 딸에게 "저런 직원은 잘 모셔야 한다"고 조언하기도 했다.
 
사진=박태준 블로그

김정덕 기자 orikimjd@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