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스타 차오루가 MBC '일밤-진짜사나이2' 여군특집4'에서 교관에게 반한 모습을 보였다.
6일 방송된 '일밤-진짜사나이2'에서는 제식 훈련을 받는 의무부사관 교육생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오루는 제식 훈련을 받던 도중 교관의 말뜻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 열외 훈련을 받았다.
차오루는 "말뜻을 정확하게 이해 못했다"면서 "그래서 계속 틀려서 따로 가르쳐줬다. 무서웠다. 무섭지만 혼날 수록 더 마음에 들었다"고 말했다.
또 "혼나고 또 가르쳐주고 이런 모습 굉장히 멋있었다"고 덧붙였다.
사진=MBC '일밤-진짜사나이2' 방송 캡처
유은영 기자 ey201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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