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가 식이섬유 음료 미에로화이바의 2016년 광고 모델로 선정돼 ‘건강 몸매 전도사’로 나선다.
현대약품은 이하늬를 식이섬유 음료 미에로화이바의 2016년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
미에로화이바는 국내 최초 식이섬유 음료로 지난 27년 동안 많은 여성들에게 사랑 받아 온 장수 음료 브랜드다.
일명 ‘미에로걸’이라고도 불리는 미에로화이바 광고 모델은 최수지, 김혜수, 이소라, 신민아 등 당시 내로라하는 인기 스타들이 거쳐갔다.
현대약품 관계자는“이하늬 씨는 과거 미스코리아 시절부터 탄탄하고 건강한 몸매로 주목 받았으며, 많은 여성들의 대표 워너비 스타로 꼽힌다”며, “이하늬 씨의 건강하고 밝은 이미지가 여성들에게 공감과 호감을 얻기에 적합하다고 생각해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이하늬는 미에로화이바의 지면 광고 촬영을 완료했으며, 3월 중으로 TV 광고 촬영도 진행해 2016년 미에로걸로써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하늬의 명품 몸매를 담은 2016년 미에로화이바 광고는 4월 중 공중파 및 케이블 채널, 그리고 미에로화이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하늬는 최근 개봉한 영화 ‘로봇, 소리’에 이어 SBS 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에서 송이연 역으로 출연하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