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자체 개발 모바일 보드게임 ‘주사위의 신’의 누적 다운로드 수가 600만 건을 넘어섰다고 10일 전했다.
‘주사위의 신’은 출시 직후 국내를 비롯해 일본과 싱가폴, 말레이시아, 태국 등 다수의 해외 국가에서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 인기 순위 상위권을 차지하며 글로벌 흥행 가능성을 입증한 모바일 보드게임이다.
특히 홍콩에서는 양대 마켓 최고 매출 순위 1위에 오르는 등 꾸준히 순위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어 향후 중국 시장 진출에 대한 성공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한편, 조이시티는 ‘주사위의 신’의 600만 다운로드 돌파를 기념해 게임캐쉬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조이시티 제공
류세나 기자 cream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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