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이스트가 같은 소속사 선배이자 MBC 주말드라마 '결혼계약'에 출연 중인 유이를 위해 응원에 나섰다.
13일 뉴이스트는 유이의 촬영 현장을 직접 방문했다. 이들은 '결혼계약' 배우들과 제작진 등 스태프들에게 따뜻한 커피를 대접하며 유이를 응원했다.
유이는 뉴이스트의 응원에 힘입어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가운데 촬영을 이어갔다는 후문이다.
뉴이스트는 SNS를 통해 "유이 선배님의 '결혼계약'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하는 등 유이와 '결혼계약'을 응원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유이 또한 SNS를 통해 '멋쟁이 뉴이스트 대박 선물. 진짜 완전 감동. 너네 진짜 짱이다. 고마워. 힘내서 열심히 할게. 주말엔 '결혼계약'과 함께'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해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유이는 현재 '결혼계약'에서 여자주인공인 강혜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뉴이스트는 네 번째 미니 앨범 '큐 이즈'(Q is)의 타이틀 곡 '여왕의 기사'로 활동 중이다.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유은영 기자 ey201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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