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브랜드 오제끄(대표 강경아)는 자사가 개발한 바르는 속눈썹 ‘오제끄 아이래쉬’ 출시와 함께 CJ오쇼핑에서 런칭 방송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오제끄 아이래쉬’는 국내 최초 자체 기술력으로 제작한 초경량 바르는 속눈썹으로, 기존 마스카라와 사용법이 동일해 초보자도 손쉽게 풍성하고 긴 인형 속눈썹을 연출할 수 있도록 돕는 제품이다.
이번 신제품은 속눈썹을 컬링하고, 화이버를 접착하는 ‘Step1. 앰플카라’와 속눈썹 끝에 자연스럽게 연장돼 길고 풍성한 속눈썹을 연출하는 ‘Step2. 에어실크 아이래쉬’로 구성됐다.
특히 이 제품은 ‘앰플카라’와 ‘에어실크 아이래쉬’를 번갈아 바를수록 속눈썹의 길이가 길어지는 효과가 있어, 인조 속눈썹 부착이나 속눈썹 연장 없이도 깊고 또렷한 눈매를 연출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오제끄 아이래쉬는 24시간 컬링지속과 워터프루프, 롱래쉬 임상은 물론 저자극 테스트 임상까지 완료했다.
오제끄 마케팅 담당자는 “오제끄 아이래쉬는 오제끄의 브랜드 슬로건인 '기발한 미학(美學)'을 기반으로, 매일 아침 쉽고 간편하게 속눈썹을 연장할 수 있도록 고안된 제품”이라며, “화학 접착제 등으로 인한 부작용이 염려되는 속눈썹 연장을 망설이고 있는 여성 고객들에게 유용하게 활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신제품은 16일 오후 11시50분 CJ오쇼핑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오제끄의 공식 쇼핑몰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CJ오쇼핑과 함께 진행되는 론칭 방송에서는 앰플카라(단품가 3만원) & 에어실크 아이래쉬(단품가 3만8천원) 3세트를 퀼팅 트래블백과 함께 69,900원에 선보이며, 상품평을 작성하는 고객에게는 ‘오제끄 아이래쉬’ 1세트를 추가 증정한다.
사진=오제끄 제공
박홍규 기자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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