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의 영웅' 최윤소, "첫 액션 도전작...많은 선배들과 함께 해 행복해"

입력 : 2016-03-21 09:3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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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윤소가 OCN 드라마 '동네의 영웅' 종영 소감을 밝혔다.
 
21일 최윤소는 "'동네의 영웅'은 나의 첫 액션 도전작"이라며 "전부 다 보여드리진 못했지만 그래도 서안의 캐릭터가 잘 그려진 것 같아 기쁘고, 많은 선배님들과 함께 촬영 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말했다.
 
이어 "고생했던 스태프들과 동료 배우들, 그리고 드라마를 사랑해 주신 시청자 분들에게 감사인사 드리고 싶다"고 아쉬움과 감사의 마음을 내비쳤다.
 
최윤소는 지난 20일 종영한 '동네의 영웅'에서 중앙정보국 블랙요원 김서안 역으로 분해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며 사랑을 받았다. 극 중 블랙 요원이라는 직업적 특성상 남자 배우 못지 않은 화려한 액션 연기를 유감없이 발휘했던 최윤소는 애절한 눈빛 연기 등으로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최윤소는 '동네의 영웅' 종영에 이어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 귀여운 막내딸이자 패션 에디터 봉해원으로 시청자들과 만남을 이어간다.
 
사진=제이와이드 컴퍼니 제공
 
유은영 기자 ey201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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