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보이그룹 몬스타엑스의 셔누가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에 최종 합류한다.
23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몬스타엑스 셔누가 SBS '정글의 법칙 파푸아뉴기니' 편에 최종 합류한다"고 밝혔다.
이어 "몬스타엑스 리더로서 무대위의 카리스마를 벗고 숨겨진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게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셔누가 떠나게 된 파푸아뉴기니는 남태평양 서쪽 끝 뉴기니섬 동반부에 있는 국가다. 고온 다습한 열대성 기후로, 지역에 따라 강우량의 차이가 심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 20일 개그우먼 김지민, 배우 최송현 최윤영, 걸스데이 소진, 에이핑크 오하영 등 여성 멤버들과 족장 김병만, M.I.B 강남 등이 선발대로 출국한 상황. 후발대인 셔누를 비롯, 장현성, 이태곤, 장희진, 슈퍼주니어 이특, 강인 등은 오는 27일 오전 8시 비행기로 출국한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유은영 기자 ey201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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