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코앤이(대표 정인견)이 전개하는 프리미엄 브랜드 아나카프리 디 누오보(ANACAPRI di nuovo)가 소녀시대 수영의 공항패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지난 6일 수영이 매거진 화보 촬영을 위해 이탈리아로 출국하며 착용한 트렌치코트 의상이 화제가 되며 판매와 문의가 빗발치고 있는 것.
수영이 입은 트렌치코트는 세련된 베이지 컬러와 라인과 심플하고 편안한 레이어드 룩으로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포인트다.
아나카프리 디 누오보 브랜드 관계자는 “소녀시대 수영이 공항패션으로 선보인 직후부터 매장으로 문의가 빗발쳤으며 현재 준비된 제품이 빠르게 판매되어 완판을 앞둔 상황"이라고 전했다.
한편, 2016년 런칭한 아나카프리 디 누오보는 페미닌하고 고급스러움을 추구하되 트렌디한 감성을 잃지 않는 현대 여성을 위한 프리미엄 브랜드다.
사진=아나카프리 디 누오보 제공
김상혁 기자 sunny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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