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프로듀서 대표 장근석이 Mnet '프로듀스 101'에서 세 번째 순위 발표식을 통해 단 22명이 남게 된다고 밝혔다.
25일 방송된 '프로듀스 101' 10회에서는 콘셉트 투표와 함께 국민 프로듀서들의 투표를 모두 합한 세 번째 순위 발표식이 진행됐다.
이에 앞서 장근석은 "오늘 순위 발표식이 끝나고 남게 될 데뷔 조 연습생의 숫자 몇 명인지 알려드리겠다"면서 "마지막 데뷔 평가를 받게 될 '프로듀스 101' 데뷔 조의 인원은 22명"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1등부터 22등까지 생존한다"면서 "23등부터 35등은 오늘을 끝으로 '프로듀스 101'에서 방출된다"고 덧붙였다.
특히 마지막으로 장근석은 "1인 1투표, 그리고 팀 베네핏 두가지 변수가 순위 발표식의 판도를 어떻게 바꿔놨을지 그 결과가 주목된다"고 말했다.
사진=Mnet '프로듀스 101' 방송 캡처
유은영 기자 ey201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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