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밴드 쟈코비플래닛, 첫 콘서트 개최...올티·루피 지원사격

입력 : 2016-04-05 14:2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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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밴드 쟈코비플래닛이 라이브 공연으로 정식 데뷔 신고식을 치른다.
 
쟈코비플래닛은 오는 16일 오후 8시 서울 홍대 스테이지라운지에서 첫 미니앨범 '더 크리에이티브 파트너'(The Creative Partner) 발매 기념 콘서트를 개최한다.
 
쟈코비플래닛은 윤하, 정준영, 치타 등 실력 있는 뮤지션들이 대거 소속된 C9엔터테인먼트에서 선보이는 첫 번째 밴드로 힙합뿐 아니라 다양한 장르와의 크로스오버를 시도하며 참신하고 세련된 음악을 선보이는 밴드다.
 
쟈코비플래닛이 정식으로 선보인 첫 EP 앨범 '더 크리에이티브 파트너'는 쟈코비플래닛만의 창의적이고 개성 있는 음악성이 드러난 앨범이다.
 
특히 이번에 개최하는 앨범 발매 기념 첫 콘서트에서 쟈코비플래닛은 타이틀 곡 '뷰티풀'(Beautiful, 2016 ver.)을 비롯한 미니앨범 수록곡들과 쟈코비플래닛 스타일로 재해석한 커버 곡들로 채워진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이번 공연을 위해 같은 소속사 식구이기도 한 래퍼 올티(Olltii)와 루피(Lupi)가 게스트로 참여해 더욱 무대를 빛낼 전망이다.
 
사진=C9엔터테인먼트 제공
 
유은영 기자 ey201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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