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즈마 기술 적용 프라뷰, 피부 재생·보습에 효과...'관심 UP'

입력 : 2016-04-05 17:08:51 수정 : 2016-04-05 17: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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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즈마 기술을 이용한 아이카이스트의 피부관리기 프라뷰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 플라즈마 기술이 접목된 제품들과 피부관리 비법 등 플라즈마의 다양한 기술과 효능들이 방송되며 피부관리기 프라뷰(PLABEAU)가 시선을 끌고 있다.
 
이온 상태의 플라즈마는 피부 재생능력에 도움을 준다. 프라뷰는 이런 플라즈마 테크놀로지를 집약해 피부 트러블을 완하하고 피부 본래의 힘을 강화시켜주는 제품이다.
 
후면부에서는 미세한 크기로 방출되는 바이오 플라즈마가 민감성 피부의 트러블을 케어하고 피부각질 관리를 돕는다.
 
이를 통해 프라뷰는 사단법인 대한아토피협회로부터 아토피 안심마크를 획득했다.
 
또 소형화 기술이 적용된 프라뷰는 휴대하기 간편해 언제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졌다.
 
프라뷰와 함께 제공되는 프라뷰 세라크림은 피부 지질과 유사한 세라마이드 성분이 포함돼 사용시 보습막을 형성해 수분 증발을 막는다.
 
세라크림은 프라뷰와 함께 사용하면 보습에 더욱 큰 효과를 제공한다. 프라뷰를 10분 가량 사용하고 세라크림을 피부에 바르면 된다.
 
그동안 질병 치료에 집중돼 있던 플라즈마 관련 기술이 프라뷰처럼 미용까지 적용되고 있어 플라즈마 이용 미용분야에 새로운 장이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아이카이스트 제공

김상혁 기자 sunny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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