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배우 엄현경이 상큼한 민낯을 선보였다.
 
8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는 엄현경과 오창석이 '무지개 라이브' 코너에 출연해 싱글 라이프를 공개했다.
 
이날 엄현경은 아침 식사 후 세수를 했다. 간단한 세안 후 깔끔한 민낯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후 엄현경은 스킨과 로션, 립글로즈로만으로 기초화장을 끝내 한 번더 감탄을 안겼다.
 
또 엄현경은 머리를 감지 않고 드라이 샴푸를 뿌려 무지개 회원들의 눈길을 끌었다. 김영철은 "어쩐지 (머리에서) 냄새가 난다고 했다"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안겼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쳐

김상혁 기자 sunny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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