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모바일RPG '심연의 군주', 사전등록 일주일 만에 이용자 26만명 모아

입력 : 2016-04-12 10:44:05 수정 : 2016-04-12 11:04:14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SK네트웍스서비스(대표 서보국)는 지에이오게임즈(대표 안진국)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신작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심연의 군주’의 사전등록자 수가 모집개시 일주일 만에 26만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5일부터 사전등록을 실시한 ‘심연의 군주’는 사전등록을 시작한지 5일만에 사전등록자 20만명을 돌파한 데 이어 12일 기준 26만명을 넘어섰다.
 
모두를 위한 RPG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심연의 군주’는 RPG 이용자들의 취향을 고려한 다양한 게임 모드를 제공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게임이 되도록 개발과 마케팅에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전문 판타지 작가를 통해 만들어진 독특하고 탄탄한 스토리에 액션RPG, 전략, AOS게임 등 다양한 재미를 녹여냈다는 게 이 회사의 설명이다.
 
SK네트웍스서비스의 관계자는 “심연의 군주 사전등록에 참여해주신 모든 이용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사전모집 수치에 따라 유료 아이템을 지급하는 이벤트에서 최고 수치를 달성해 모든 유저가 최고 지급 상품을 받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심연의 군주’는 사전등록을 진행한 모든 이용자들에게 10만원 상당의 VIP 캐릭터를 무료로 지급하고 있다.
 
사진=SK네트웍스서비스 제공
 
류세나 기자 cream53@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