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의 첫 모바일 퍼블리싱작 '헌터스 어드벤처' 사전등록으로 몸풀기

입력 : 2016-04-14 12: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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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자사가 퍼블리싱하는 모바일 게임 ‘헌터스 어드벤처’가  정식서비스에 앞서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엔씨소프트가 선택한 첫 번째 모바일 퍼블리싱 타이블 '헌터스 어드벤처'는 RPG와 슈팅게임 요소를 결합한 타이틀로, 중국의 픽셀소프트가 개발했다. 작년 3월 중국시장에 출시된 직후 iOS 매출순위 7위를 기록했던 타이틀로, 한국시장에서 낼 성과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엔씨소프트에 따르면 이 게임은 RPG와 슈팅게임(TPS)의 장점을 조합한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보물사냥꾼가 되어 전세계의 유적과 비밀지역을 탐험 할 수 있다. 전투가 벌어지는 탐험지역은 각종 퍼즐과 함정도 배치돼 있어 전략적 요소로 활용할 수 있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사전등록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 총 10만원 상당의 사전등록 패키지를 증정한다. 또 사전등록 신청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프리미엄 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사진=엔씨소프트 제공
 
류세나 기자 cream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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