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에 출연 중인 조이가 셔츠 하나만을 걸친 청순한 패션으로 육성재를 놀라게 했다.
15일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 제작진은 조이의 하의실종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조이는 셔츠 하나로 하의실종 패션을 완성시키며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방출, 한껏 물 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16일 방송에서 조이 육성재는 커플송 ‘어린애(愛)’ 뮤직비디오 촬영을 하며 각각 ‘배우-감독’으로 역할극을 펼칠 예정.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조이는 하의실종으로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고, 이에 육성재는 크게 당황하면서도 좋아하는 기색을 숨기지 못했다.
특히 ‘감독’ 육성재는 ‘배우’ 조이에게 “몽환적이고 매혹적"이라며 연이어 감탄사를 내뱉었고, 점점 더 과감해 지는 조이를 보며 어쩔 줄 몰라 하며 촬영을 중단시켜 큰 웃음을 주었다.
급기야 육성재는 감독과 남편의 경계에서 멘붕을 겪으며 당황함을 금치 못했다.
또 두 사람은 침대 안으로 들어가 팔베개를 하며 더욱 밀착된 모습을 보여주는 등 아슬아슬 베드신을 탄생시킨 것으로 전해져 두 사람의 뮤직비디오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우리 결혼했어요'는 16일 오후 4시 55분 방송된다.
사진= MBC ‘우리 결혼했어요’제공
김정덕 기자 orikimjd@
<저작권자 ⓒ 부산일보 (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