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 브랜드 버커루(대표 김상택, 김문환)가 뮤지컬 '별이 빛나는 밤에'와 함께하는 문화 프로모션 'Back To The 1988!'을 진행한다.
 
5월 7일부터 15일까지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뮤지컬 '별이 빛나는 밤에'는 8090 시대의 청년들의 낭만과 꿈, 그리고 현시대 청년들에게 전하는 어른들의 메시지를 담은 뮤지컬이다.
 
김바다 이세준 홍경민 조권 다나 등 20명의 가수와 배우들이 '크게 라디오를 켜고', '붉은 노을', '걸어서 하늘까지' 등 그 시절의 낭만을 노래한다.
 
버커루는 나팔바지와 청자켓이 80년대를 대표하는 패션아이템으로 등장하는 이번 뮤지컬에서 2016 S/S 시즌 대표 제품 '1988 진 시리즈' 협찬으로 80년대의 감성을 재현한다.
 
이에 앞서 버커루는 18일부터 5월 1일까지 버커루 공식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을 통해 '버커루 1988진 자랑하고 별밤 보러가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버커루 청바지를 활용한 복고룩 인증샷을 본인 SNS에 올린 후 해당 ULR을 버커로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댓글로 남기면 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이들에게는 5월 7일 공연하는 '별이 빛나는 밤에' 티켓을 제공하며, 당첨자는 5월 2일 버커루 공식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버커루 관계자는 "뮤지컬 '별이 빛나는 밤에'를 통해 버커루 '1988 진 시리즈'의 색다른 복고 감성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버커루 제공

김상혁 기자 sunny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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