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종횡무직 활약 중인 니콜이 바비인형으로 변신했다.
20일 매거진 케이웨이브가 공개한 화보 속에는 포즈와 메이크업, 의상까지 모두 인형 콘셉트로 완성한 니콜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니콜은 표정연기까지 완벽히 소화해내 바비인형으로 완벽 변신한 모습이다. 이번 화보가 더욱 놀라운 점은 지난 8일 코트라(KOTRA)와 'KCON 2016 JAPAN'이 연계해 진행한 '한류스타 패션·뷰티 융합 수출로드쇼'의 한류마케팅을 위한 화보였다는 것.
니콜이 착용하고 있는 의상과 소품들은 중소기업 제품으로 자연스럽게 녹여내, 좀 더 알차고 분위기 있는 화보를 연출했다.
니콜은 'KCON 2016 Japan'과 연계한 '한류스타 패션뷰티 융합 수출로드쇼'에서 이번 화보를 중심으로 현장 팝업스토어를 구성하고, 바이어 대상 화보형 디렉토리북을 제공하는 등 중소기업 제품의 전시·판매를 도왔다.
사진=케이웨이브 제공
유은영 기자 ey201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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