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년 맞은 컴투스 '골프스타' 확 달라진다…대형 업데이트 예고

입력 : 2016-04-25 10:17:55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모바일 게임사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자사의 골프게임 '골프스타'가 서비스 3주년 기념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에 앞서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골프스타’는 리얼 3D 모바일 골프게임으로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수 2천만 돌파, 애플 앱스토어 59개국 스포츠 게임 매출 1위에 오르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출시 3주년을 앞두고 있는 지금까지도 세계 최고 모바일 골프게임의 자리를 확고히 하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골프의 재미를 극대화하는 신선한 콘텐츠가 대거 추가될 예정이다. 아프리카 사파리 테마의 신규 코스인 ‘사파리 코스’, 매 홀마다 승자를 가리는 경기 방식인 ‘매치 플레이 모드’, 입장료를 지불하고 게임에 참여해 게임 승패에 따라 보상을 획득하는 ‘스킨스 대회’ 등 새롭게 등장할 신규 콘텐츠가 유저들의 기대감을 높일 것으로 보인다. 
 
컴투스는 ‘골프스타’ 대규모 업데이트에 앞서 기존 및 신규 유저를 대상으로 푸짐한 보상을 제공하는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7일까지 사전예약 페이지에 접속해 하이브 아이디를 입력하면, 참여자 전원에게 3주년 업데이트 기념 특별 보상으로 총 300스타와 30,000 GP를 선물한다. 
 
컴투스 관계자는 “이번 업데이트에서 추가되는 콘텐츠는 유저들의 의견이 반영된 결과물로 유저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기대하는 유저들에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사전예약 이벤트를 마련했으니 많은 참여 부탁한다”고 말했다.
 
사진=컴투스 제공
 
류세나 기자 cream53@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