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의 신’정유미, 촬영장에서 빛나는 교복패션 '똑똑한 여고생'

입력 : 2016-04-29 07: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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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가 여고생으로 변신, 상큼 발랄한 교복핏을 공개했다.
 
스타캠프202는 29일 교복을 입고 촬영에 한창인 정유미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이는 28일 방송된 KBS2 새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에서 등장한 모범생 채여경의 촬영 모습이다.
 
사진 속 정유미는 깔끔하게 하나로 묶은 헤어스타일을 하고 단정하게 갖춰 입은 교복에 운동화를 착용, 흠잡을 때 없는 여고생으로 완벽 변신했다.
 
신문을 보고 있는 모습만으로도 ‘똑쟁이’ 캐릭터 채여경의 면모가 고스란히 드러나 눈길을 끄는가 하면,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책상에 장난스레 앉아 있는 모습은 물오른 미모와 그녀 특유의 러블리하고 상큼 발랄한 반전매력을 엿볼 수 있다.
 
이날 방송에서 채여경은 보육원에서 아이들을 돌보느라 늘 시간에 쫓기면서도 학급 반장으로, 수업시간에 선생님으로 부터 받은 기습적인 질문에 막힘없이 답하는등 명석함을 보여 주었다.
 
사진= 스타캠프 202 제공

김정덕 기자 orikim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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