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지아가 BH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 이병헌 한효주 한지민 한가인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13일 BH엔터테인먼트는 드라마 '나도 꽃' '세 번 결혼하는 여자' 등 유수의 작품을 통해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온 배우 이지아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배우 이지아는 지난 4월 초 전 소속사와 계약 만료 후 신중한 검토 끝에 BH엔터테인먼트를 새 둥지로 결정했다.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당사는 꾸준히 구축해온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 배우 이지아가 국내와 해외를 오가며 좋은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 더욱 성장하는 모습과 왕성한 연기 활동을 선보일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BH엔터테인먼트 제공
유은영 기자 ey201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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