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타히티가 신곡 '알쏭달쏭'을 발매하고 컴백한다.
 
23일 정오 공개되는 '알쏭달쏭'은 타히티의 다섯 번째 싱글 앨범으로 알 수 없는 남자의 마음을 알고 싶어 하는 여자의 심리를 표현했다.
 
복고적인 느낌과 세련된 클럽 사운드를 크로스 오버한 곡으로 쉬운 멜로디와 가사 그리고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인상적이다.
 
크레이지사운드 프로듀싱팀을 이끄는 작곡가 똘아이박과 피터팬, Bra Bus가 공동작업해 완성, 곡의 기획 단계부터 타히티만의 색깔을 만들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특히 타히티 멤버인 지수와 아리가 랩이 아닌 청량감 있는 보이스로 노래를 선보이며 색다른 느낌을 선사한다. 멤버 미소, 제리, 민재 역시 각자의 파트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는 후문이다.
 
소속사 제이라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알쏭달쏭'은 타히티의 매력을 극대화시킨 곡"이라며 "클럽을 연상케 하는 신나는 사운드와 한국적인 복고스타일의 결정체인 곡이라고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펼칠 타히티에게 많은 응원 바란다"고 덧붙였다.
 
타히티는 이날 싱글앨범 '알쏭달쏭'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사진=제이라인엔터테인먼트 제공
 
유은영 기자 ey201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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