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모바일 낚시게임 '피싱스트라이크' 첫 시험무대 오른다

입력 : 2016-05-26 16:2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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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대표 장현국)는 자회사 위메이드플러스(대표 이창규)에서 개발중인 모바일 낚시게임 '피싱스트라이크(Fishing Strike)'가 첫 번째 비공개 테스트를 26일부터 나흘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피싱스트라이크'는 실제 낚시 장소와 서식 어종이 구현된 실사형 그래픽을 특징으로 하는 게임으로, RPG 성장 콘텐츠가 적용돼 있다.
 
이번 비공개 테스트는 사전에 테스트 신청을 한 이용자 중 낚시 게임 경험자와 비경험자, 실제 낚시를 즐기는 사람, 일반 게임 이용자 등을 대상으로 제한된 인원을 선발했다.
 
이를 통해 다채로운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게임에 반영해, 완성도를 높이고 대중성을 갖춰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의 눈높이를 맞출 계획이다.
 
위메이드는 테스트 참가자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우선 테스터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기 위한 이벤트로 매일 플레이 가이드에 따라 테스트 후 게시판에 관련 글을 올리면 문화상품권을 선물하는 ‘스페셜 테스트 과제’가 진행된다.
 
또 테스트 참가자 전원에게 ‘1000보석’을 제공하고, 플레이후기 작성, 건의사항, 포인트 획득 등 다양한 미션을 완료하면 경품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동시 진행된다.
 
사진=위메이드 제공
 
류세나 기자 cream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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