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의 게임 전문 계열사인 엔진(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은 신작 모바일게임 ‘슈퍼악당대작전 for Kakao’의 정식서비스를 개시했다고 28일 발표했다.
드라이어드(대표 서용조)가 개발한 이 게임은 ‘슈퍼악당대작전 for Kakao’ 는 100여종이 넘는 다양한 악당 캐릭터와 방대한 게임 콘텐츠를 활용해 길드원들과 다양한 전략 전술을 구사하는 ‘길드배틀’ 시스템 등의 콘텐츠를 담고 있다.
영웅이 아닌 악당이 돼 게임을 플레이한다는 새로운 시각으로 이용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엔진은 ‘슈퍼악당대작전 for Kakao’의 정식 런칭을 기념해 게임에 접속하는 이용자 전원에게 다양한 아이템을 선물할 계획이다.
사진=엔진 제공
류세나 기자 cream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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