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오해영' 시청자 아쉬움 달랜다…'또요일의 기록' 스페셜 방송

입력 : 2016-07-04 09:04:58 수정 : 2016-07-04 09: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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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월화드라마의 역사를 새로 쓴 '또 오해영'이 애청자들을 위한 스페셜 방송을 준비했다.
  
4일과 5일 tvN은 드라마 종영을 아쉬워하는 팬들을 위해 '또 오해영-또요일의 기록'을 방송한다.
  
'또 오해영-또요일의 기록'은 촬영현장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NG영상까지 '또 오해영'의 미공개 영상을 담은 스페셜 방송으로, 시청자들에게는 특별한 선물이 될것으로 보인다.
 
'또 오해영'은 tvN 월화드라마 사상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작품이다. 지난달 28일 방송된 최종회는 닐슨 코리아 기준 10.6%를 기록하기도 했다. 인기를 증명하듯 방송이 편성된 월요일과 화요일은 '또요일'로 불리며 강력한 팬덤을 형성했다.
 
에릭과 서현진을 비롯한 배우들은 캐릭터와 혼연일체 돼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호평받았다.
 
'또 오해영-또요일의 기록'은 4일과 5일 밤 11시 1, 2부가 각각 방송된다.
 
사진=tvN 제공
 
김두연 기자 myajk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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