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복면 셰프 등장, 30년 경력자? '궁금증 증폭'

입력 : 2016-07-04 14: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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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복면을 정체불명의 셰프가 등장한다.
 
4일 방송되는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복면 셰프'가 등장해 그의 정체를 둘러싸고 열띤 토론이 벌어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복면셰프는 출장으로 자리를 비운 최현석 셰프를 대신해 스튜디오에 나타났다. 그는 자신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힌트를 건넸으나, 나머지 셰프들은 힌트가 나올수록 더 혼란스러워했다.
 
답답했던 복면셰프는 결국 자신의 손으로 복면을 벗었고, 그의 정체에 녹화장이 발칵 뒤집어졌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이내 모두들 반가움을 내비치며 두 손 들고 맞이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이날 방송에는 게스트로 가수 탁재훈과 그룹 B1A4 멤버 바로가 출연해 MC들과 셰프군단을 들었다 놨다하는 악마의 입담을 선보일 예정이다.
 
모두가 예상 못한 복면 셰프의 정체와 탁재훈의 입담은 4일 오후 9시 30분에 확인할 수 있다.
 
사진=JTBC 제공

김상혁 기자 sunny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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