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복면가왕'의 로맨틱 흑기사가 2연승에 도전한다.
10일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는 흑기사의 2연승을 저지시키기 위한 가수들의 2라운드 대결이 그려질 예정이다.
더원을 꺾고 가왕 자리에 오른 흑기사는 연예인 판정단으로부터 "초콜릿 폭포를 맞는 기분이다" "달콤한 음성에 온몸이 다 적셔지는 느낌이다"라는 말을 들을 만큼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그는 방송 직후 실시간 검색어 1위를 달성하는 것은 물론, 3라운드 솔로곡 '제발'의 동영상이 90만뷰를 육박하는등 관심이 집중된 상황이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판정단에 가수 소냐, R.ef의 성대현, B1A4의 공찬이 등 새로운 출연자가 대거 등장, 한 층 업그레이드된 추리가 예상된다.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사진=MBC 제공
김두연 기자 myajk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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