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정일우 안재현 이정신, 여심 흔드는 '로맨스 군단'

입력 : 2016-07-11 08: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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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우 안재현 이정신이 강렬한 포스를 풍기며 여심을 흔들기 시작했다.
 
tvN 새 금토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제작진은 지난 8일 네이버 TV 캐스트를 통해 1차 티저를 공개했다.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는 통제불능 꽃미남 재벌 형제들과, 그들의 인간만들기 미션을 받고 막장 로열패밀리家에 입성한 하드캐리 신데렐라의 심쿵유발 동거 로맨스다.
 
공개된 티저는 럭셔리한 스포츠카의 시원한 질주로 처음부터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곧이어 스포츠카의 주인공 인듯한 정일우 안재현 이정신이 각자 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등장했다.
 
정일우 안재현 이정신은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각자의 성격이 묻어나는 패션과 다른 취향의 스포츠카로 각양각색의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어 세 사람이 드라마 속에서 그려낼 매력적인 캐릭터들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티저의 마지막 부분에는 보일 듯 말 듯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신데렐라의 모습이 담겨 있어 그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어 눈부신 웨딩드레스를 입고 한 남자와 함께 결혼식장으로 입장하는 엔딩은 과연 신데렐라와 누가 결혼을 하게 되는 것인지, 앞으로 펼쳐질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제작사 측은 “정일우 안재현 이정신 최민 네 명의 기사가 여심을 들썩이게 만들 로코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전했다.
 
tvN이 새롭게 선보이는‘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는 총 16부작으로 8월 12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사진= 네이버 TV캐스트 화면 캡처

김정덕 기자 orikim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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