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스테파니 리가 상큼한 미소를 뽐내고 있는 사진이 이목을 끈다.
소속사는 SBS 새 주말드라마 '끝에서 두 번째 사랑' 제작발표회에 참여한 스테파니 리의 사진을 27일 공개했다.
스테파니 리는 공개된 사진 속에서 모델 출신답게 우월한 기럭지를 뽐내며 보조개 미소를 짓고 있다.
그녀가 출연하는 '끝에서 두번째 사랑'은 제 2의 사춘기를 겪고 있는 40대의 사랑과 삶은 그린 작품이다.
스테파니 리는 캐나다 교포 출신의 모델 민지선 역으로 등장한다. 그는 박준우(곽시양)의 옛 연인 역할로 김희애(강민주)와 긴장감 넘치는 삼각관계 구도를 그릴 예정이다.
'끝에서 두 번째 사랑'은 오는 7월 30일 오후 9시 55분 첫 방송된다.
사진=YG케이플러스 제공
김견희 인턴기자 kkh7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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