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바닐라코' 모델 발탁 "모르는데 어떻게 발라요"

입력 : 2016-08-01 10:40:15 수정 : 2016-08-01 10:4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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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브랜드 바닐라코(banila co.)는 '프로 불참러'라는 별칭으로 인기를 받고 잇는 개그맨 조세호를 신제품 '화이트 웨딩 슬리핑 에센스'의 모델로 발탁했다고 1일 밝혔다.
 
바닐라코는 최근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자사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 조세호와 전속모델 송지효가 함께 한 '화이트 웨딩 슬리핑 에센스' 광고 영상을 선공개했다.
 
광고에서 조세호와 송지효가 파자마를 입고 등장하는 '잘수록 예뻐지는 비밀 #침대편'과 비행기 내부를 재현한 세트장을 배경으로 촬영된 '놓칠 수 없어! 폭풍공감 #비행편' 두 가지 버전으로 구성된다.
 
"왜 안바르셨어요?"라며 환하게 빛나는 '우월 피부'를 자랑하는 송지효에 "모르는데 어떻게 발라요"라며 억울한 표정을 짓는 조세호의 재치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번 광고는 조세호의 능청스러운 코믹연기와 송지효의 여신 피부 자태가 환상의 케미를 이뤘다.
 
사진=바닐라코 제공
 
김견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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