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자대학교 학생들이 학교의 '미래라이프 대학' 설립에 반대해 6일째 농성을 이어가고 있다.
교육계 일각에서는 이번 이화여대 학생들의 반대이유로 그간 최경희 총장이 학생들의 의견수렴 없이 프라임 사업 등을 독단적으로 추진한 데서 생겨난 반발심에서 찾고 있다.2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정문 벽면에 졸업장 복사본들이 붙어있다.강민지 기자 mjkangg@<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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