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느 안느' 콤비와 서형욱 해설위원이 다시 한 번 출격한다.
 
MBC는 11일 오전 3시 30분부터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축구 예선 C조 3차전 대한민국과 멕시코의 경기를 생중계한다.
 
이번 경기는 8강 진출 티켓을 두고 치뤄지는 예선 마지막 경기다. 이에 MBC는 재미있는 중계를 만들어가고 있는 김성주, 안정환과 함께 서형욱 해설위원까지 출격시킨다.
 
김성주 캐스터와 안정환, 서형욱 해설위원은 이번 올림픽의 축구 대표팀 주요 경기를 맡아 환상적인 호흡으로 2049 시청률 1위를 석권했다.
 
재치 있는 어록을 쏟아내는 안정환 위원과 데이터에 기반한 프로페셔널 서형욱 위원, 김성주 캐스터의 안정적인 진행이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번 멕시코전에서도 전문성과 재미, 입담을 바탕으으로 한 중계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MBC 제공

김상혁 기자 sunny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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