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원더걸스와 브레이브걸스, 래퍼 치타 등이 KFM '라쇼' 무대에 오른다.
'라쇼'는 오는 27일 오후 7시부터 평택 이충분수공원 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
원더걸스와 치타, 브레이브걸스 외에도 크나큰, 밴드 딕펑스, 자코비플래닛 등이 출연해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특히 이번 '라쇼'는 2만여 명의 관객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되며, '쎈 언니'들의 화려한 무대가 유난히 뜨거웠던 올 여름의 막바지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사진=각 소속사 제공
유은영 기자 ey201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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