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하균과 김고은의 열애가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신하균의 예전 연인이었던 배두나가 김고은을 언급했던 라디오 방송이 새삼스레 주목받고 있다.
배두나는 지난 5월 방송된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젊은 여배우들이 기근이라는 DJ공형진의 말에 한예리와 김고은을 꼽았다.
그녀는 "한예리는 파워풀하다. 김고은은 느낌이 좋다"며 주목할만한 신예 여배우라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고현정, 김민희, 김연아 등의 스타일링을 담당했던 서은영 씨는 2012년 4월 한 인터뷰에서 "김고은은 배두나와 김민희가 처음 등장했을 때와 같은 신선함이 있다"고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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