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근, 음원 역주행 신화 썼다…멜론 등 8개 음원포털 1위

입력 : 2016-08-28 16:41:29 수정 : 2016-08-29 14: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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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한동근이 각종 음원차트를 모두 석권하며 역주행 신화를 쓰고 있다.
 
한동근은 2014년 발매 데뷔 앨범의 타이틀곡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로 멜론, 엠넷, 벅스, 지니뮤직, 소리바다, 네이버뮤직, 몽키3, 올레 뮤직 등 총 8개 음원사이트에서 1위(28일 12시 기준)를 달리며, 한국 감성 발라더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그는 지난 5일 방송된 MBC '듀엣가요제'에서 완벽한 듀엣 무대를 선보여 이목을 끌었다. 이같은 무대와 함께 그의 지난 앨범까지 재조명 받고 있는 것.
 
이 뿐만 아니라 지난 24일 발매된 그의 세 번째 싱글 앨범 '그대라는 사치' 또한 온라인 음원 차트에서 상위권 차트에 머물고 있다.
  
한편, 지난 26일 방송된 '듀엣가요제'에서 한동근은 듀엣파트너 최효인과 함께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무대를 선보이고 444점을 얻어 2연승에 성공했다.
 
사진=플레디스 제공
  
김견희 기자 kkh7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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