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정일우 박소담, 초밀착 승마 데이트 '그린라이트(?)'

입력 : 2016-09-02 23: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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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금토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이하 신네기)의 정일우 박소담의 1mm 초밀착 승마 데이트를 가진다.
 
2일 '신네기' 제작진이 공개한 스틸컷에는 승마체험을 하며 빈틈없이 밀착, 미소를 짓는 강지운(정일우) 은하원(박소담)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지운은 하원의 뒤에 앉아 하원을 살며시 감싸 안으며 말의 고삐를 잡고 있다.
 
지운은 틱틱거리면서도 남몰래 챙겨주던 평소의 '츤데레' 모습과는 달리, 하원을 '대놓고' 보호하고 있더 더욱 눈길을 끈다.
 
앞으로 두 사람이 어떤 관계를 그려갈 지, 그린라이트를 켤 수 있을 지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신네기'는 매주 금, 토 밤 11시 방송된다.
 
사진=tvN 제공
 
김두연 기자 myajk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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