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호, '몸' 공개…진입 11위로 바비 못 넘었다

입력 : 2016-09-08 01:06:28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위너 송민호가 솔로곡 '몸'으로 진입 순위 11위를 기록했다.
 
8일 오전 1시 기준 멜론 실시간 차트에서 송민호의 솔로 신곡 '몸'은 진입 순위 11를 기록했다.
 
이날 0시 공개된 '몸'은 몽환적이면서도 섹시함이 묻어 나는 느린 힙합곡이다. 작사는 송민호, 작곡은 송민호와 퓨처바운스가 함께 했다. 퓨처바운스는 PK와 DEE.P로 이뤄진 프로듀서 팀으로 위너를 비롯해 빅뱅, 에픽하이 등과 작업했다.
 
앞서 하루 전날에는 송민호와 유닛 MOBB을 이룬 아이콘 바비가 솔로 신곡을 발표했다. 바비의 솔로곡 '꽐라'는 현재 5위를 지키고 있다.
 
1위는 임창정의 '내가 저지른 사랑'이다. 이어 한동근의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 레드벨벳의 '러시안 룰렛'(Russian Roulette), 거미가 부른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OST '구르미 그린 달빛'이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송민호와 바비는 솔로곡 이외에 유닛 MOBB라는 이름으로 오는 9일 새 싱글 '빨리 전화해'와 '붐벼'를 공개한다.
 
사진=소속사 제공
 
유은영 기자 ey20150101@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금정산챌린지
wof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

실시간 핫뉴스

FUN 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