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준유가 김태훈과 '남매케미'를 발산했다.
 
장준유는 현재 JTBC 금토드라마 '판타스틱'에서 유방암 전문의이자 김태훈의 여동생 제이미 역으로 출연 중이다.  이 가운데 소속사 가족엑터스는 홍준기와 함께한 모습이 담긴 촬영 비하인드 컷을 29일 공개했다.
 
장준유는 공개된 사진 속에서 촬영 대기 중 김태훈과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추고 있다. 또 선한 미소를 짓고 있는 두 배우의 표정에서 실제 남매라고 해도 무방할 만큼 비슷한 분위기를 풍겨 눈길을 사로잡았다.
 
'판타스틱'은 매주 금, 토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나무액터스 제공
 
김견희 기자 issue@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