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나영이 출산 후에도 변치 않은 몸매와 패션 감각을 자랑했다.
김나영이 29일(현지 시간)프랑스 파리 Place Colette에서 열린 이자벨마랑 2017년 봄/여름 콜렉션에 참석한 모습이 공개됐다.
그녀는 사진 속에서 눈에 확 들어오는 붉은 빛 치마와 발목까지 오는 롱 코트를 매치해 여전한 패션 감각을 드러냈다. 또 이너로 선택한 블라우스의 레이스 장식은 여성미를 극대화시켰다.
출산 후 처음으로 공식 행사에 참석한 김나영은 파리에서 다양한 일정을 소화 한 뒤 귀국할 예정이다.
사진=이자벨마랑 제공
김견희 기자 kkh7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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