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체중계는 다나, "'복면가왕'이 나랑 안 맞는듯"

입력 : 2016-10-05 21:56:20 수정 : 2016-10-05 21:5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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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DMC페스티벌-복면가왕'의 체중계는 가수 다나였다.
 
5일 방송된 '2016 DMC페스티벌 여러분의 선택! 복면가왕"에서는 큐피드와 체중계의 1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첫 큐피드와 체중계는 쿨의 '아로하'를 열창했다. 연예인 판정단 중에서는 이니셜로 누군가를 지목해 정체를 추측한 사람도 있었다.
 
대결의 승자는 큐피드였다. 체중계는 트와이스의 '치어업'을 부르며 가면을 벗었고, 그 아래서는 다나의 모습이 드러났다.
 
'복면가왕'에 두 번째 출연인 다나는 "'복면가왕'이랑 저랑 잘 안 맞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C 김성주가 "그래도 좋은 추억이 될 것 같지 않나"라고 묻자 다나는 “좋은 추억이 안 될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사진='복면가왕' 방송 캡쳐

김상혁 기자 sunny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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