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온리 러브송' 김채은, 이색매력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 공개

입력 : 2016-10-12 11:19:47 수정 : 2016-10-12 11: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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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 매력을 발산하는 배우 김채은의 모습이 포착됐다.
 
내년 2월 방송 예정인 사전제작 드라마 '마이 온리 러브송'의 제작진은 김채은의 촬영장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채은은 화려한 의상과 비주얼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다. 그녀는 날카로운 눈빛으로 기생의 도도함과 차가움을 동시에 표현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김채은 특유의 상큼함과 밝은 표정으로 촬영장에 누비는 모습이 담겨있다.
 
소속사는 "김채은이 전작과는 다른 새로운 캐릭터로 연기변신에 나선다"며 "한층 성장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전했다.
  
'마이 온리 러브송'은 안하무인 톱스타 송수정(공승연)이 과거로 타임슬립 해 돈밖에 모르는 온달(이종현)을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청춘 사극이다. 김채은은 기생 화홍과 신인배우 이미진으로 1인 2역 연기를 펼친다.
 
사진=FNC애드컬쳐 제공
 
신건 기자 newg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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